행복바라기
Spooky Halloween~!! 본문
할로윈의 아침이 밝았다.
지난 이틀동안 높은 열에 잠시 몸이 아팠던 서희가 어느 정도 기운을 차린 듯 보여 한시름을 덜었다.
그 조그마한 몸에 열이 가뜩 올랐을 땐, 어찌나 안쓰럽던지...
감기몸살을 동반한 것 처럼 보이진 않았고, 아마도 이빨이 나면서 열이 난 건 아닐까 추축을 할 뿐이다.
그래도 이제 좀 열도 내려간 것 같아 서희를 다시금 어린이집에 보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할로윈~!!
아직 Trick or treat 을 할 수는 없겠지만, 할로윈 기분을 내기위해 서희도 오늘은 호박 의상~!!
저 호박 의상은 작년에 유인이가 입던 옷을 물려받은 것이다~! 귀여움 폭발~! ㅋㅋ
그리고 이 사진들은 서희와 동네 산책나갔을 때,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진 몰 근처에서~!!
Spoooooooooooo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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