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라기
자전거 쌩쌩~! 본문
오랜만에 서희의 키를 재봤더니
두둥 96 cm ~~!! 이제 1m가 머지 않았구나 싶은 순간,
갑자기 창고에 보관해둔 자전거가 생각났다.
그 자전거는 민서가 쓰던 것을 받아 고이 보관해둔것인데,
그동안 안장을 아무리 밑으로 내려도, 서희에겐 페달에 발이 닿지 않아 무리였기에
다음을 기약했었다.
이제 키가 어느정도 컷으니 혹시 하는 생각에
지하로 내려가 자전거를 꺼내왔는데,
역시나 서희에게 사이즈가 딱 맞았다. 호오~!!
드레스 입고 자전거를 타는 우아한 핑크 공주~!!
그런데 뒷바퀴가 많이 닳고 펑크가 나서 타이어와 튜브를 교체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왠지 이 교체비용보다 자전거를 새로 사는 것이 더 쌀거 같은 느낌이 든다. ㅎㅎ
서희야~! 담에 자전거 탈때는 안전모를 쓰고 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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