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라기
방바닥에 누워 있는건 이제 지겨워~~ 본문
서희의 성장은 나날이 눈부시다.
한창 누워서 꼼짝도 못할 것 같던 아기가,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보며 감동을 받았던 순간이 바로 엇그제 같은데,
이제 서희는 막 방바닥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누워만 있어야 했던 시간도 이제 곧 얼마 남지 않은 듯 싶다.
조금만 더 있으면, 우리 서희 잘 앉아도 있고, 그리고 마침내는 서서 돌아다닐 수 있겠지..
날마다 내일의 성장한 서희의 모습을 상상하면 설레이기도 하고,
또 어제의 서희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대견스럽기도 하다.
지금 우리 서희는 "성장하는 중"이다.
사랑해 윤서희~!
엄마,아빠의 소중한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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