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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의 귀환 본문

HOHO & LOVE

입덧의 귀환

별빛그림자 2012. 3. 29. 00:15

추자의 입덧이 다시금 심해졌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하루에 한차례 뱃속을 비워낸다고 한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목감기도 걸리고,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지라,

다시금 입덧이 스물스물 되살아나나 보다.

어제 추자는 학교에서 집에오는 버스를 탔다가, 몰려오는 입덧의 압박으로

황급히 버스에서 내렸고, 그 이후 버스가 없어 집에까지 걸어왔다고 한다.

엄마의 고생을 우리 호호도 알아야 할텐데..

그래도 우리 호호가 잘 자라나 주는 것 같아

추자와 나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추자가 고생을 하고.. 나는 생색만 내는 중..^^)

무럭무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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